일본광고업협회, '제44회 현상 논문' 수상자 발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5.04.14 12:00 조회 12176

일본광고업협회, <제44회 현상 논문> 수상자 발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제44회 현상 모집 ‘논문’,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일반/신인)’부문의 최종 수상 작품을 발표했다. 
 
먼저 ‘논문부문’의 테마는 <광고 비즈니스의 도전>이었으며. 총 81편의 응모작 중에서 금상에는 닛토 후미토(日塔史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의 <광고 비즈니스를 2배로 한다 : ‘마케팅의 민주화’에 의한 ‘수요측 시장’에 대한 도전>이 수상했으며, 수상에는 마츠오카 분고(松岡文吾 덴츠 마케팅 솔루션국)의 <차세대를 공동으로 창조하는 전략 파트너 : ‘미래 지향’이 개척하는 새로운 광고 비즈니스에 대한 도전’, 동상에는 고바시 카즈타카(小橋一隆)와 야마구치 타카마사(山口恭正 덴츠 마케팅 솔루션국)가 공동 집필한 <광고회사는 ‘시장 창조 플랫폼 업’에서부터 BtoB마케팅으로부터 엿본 커뮤니케이션 업(業)의 미래>로 최종 선정되었다. 금상을 획득한 닛토 후미토(日塔史)의 논문은 “매우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논문으로, 광고계의 활성화를 위한 작품이며, 금년도 테마에 가장 적격인 논문이었습니다.”라고 높게 평가되었다.
 
한편, 닛토 후미토(日塔史)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계속 진행되어 온 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광고 시장을 6조 엔에서 12조 엔으로 예상한다. 라고 하는 현실에 맞지 않는 가상의 내용으로 수상해서,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만, 조금이라도 공감해 주실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꼭 이 광고 비즈니스의 배증화(倍增化 두 배로 늘린다는 의미) 계획에 도움을 주실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더불어, ‘내가 말하고 싶은 것’ 부문에는 총 541편의 응모작이 있었으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시상식은 6월 1일에 개최되는 2015년도 정기 총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논문■
과제 : 광고 비즈니스의 도전
- 금상 : 닛토 후미토(日塔史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
- 은상 : 마츠오카 분고(松岡文吾 덴츠 마케팅 솔루션국)
- 동상 : 고바시 카즈타카(小橋一隆)&야마구치 타카마(山口恭正 덴츠 마케팅 솔루션국)

■내가 말하고 싶은 것■
 〈일반 부문〉
 - 제1테마(영업/어카운트 매니지먼트) 스즈키 가쿠(鈴木岳 아사히 광고사 플래닝국)
 - 제2테마(미디어/미디어 플래닝·카이하츠) 마츠노부 아키(松延亞紀 후론티지 미디어 그룹)
 - 제3테마(전략 플래닝/프로모션/PR) 야스토미 카오리(安富香乙理 덴츠 마케팅 솔루션국)
 - 제4테마(크리에이티브)다카하시 요리노부(高橋尙睦 아사히 광고사 크리에이티브국)
 - 제5테마(애드테크놀로지/플랫폼<사업 카이하츠>) 니시야마 마모루(西山守 덴츠 iPR국)
 - 제6테마(관리:총무/인사/교육/경리/시스템/법무/홍보/경영관리 등) - 해당작 없음
 - 제7테마(기타) 오우라 후유키(大浦冬樹 아사히 광고사 제3영업본부 영업 제6국)
  
〈신인 부문〉
 - 요시다 유키(吉田裕希 덴츠 iPR국)
 - 오타키 유우야(大瀧祐哉 요미우리 광고사 제7영업국)
 - 엔도 이쿠모(遠藤生萌 덴츠 제4 CR플래닝국)

일본광고업협회, <2014 Creator of the Year> 스가노 카오루(菅野薰) CD 선정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2013 Creator of the Year> 최종 수상자로 덴츠의 스가노 카오루(菅野薰) CD/CT(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Creator of the Year>는 일본광고업협회가 회원사 소속 직원들 중에서 지난 1년 동안 가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실시한 광고인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했다.
 
<Creator of the Year>에 덴츠의 크리에이터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24번째가 된다. 스가노 카오루(菅野薰) CD/CT는 2012년에 본상의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CT(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란 직급의 등장은 당시 광고업계에 대단한 반응이 있었다.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후 2년이 지난 후, ‘데이터와 테크놀로지를 자연스럽게 융합하여, 사람들에 게 새로운 감동을 주는 수법을 한층 더 진화시켰으며,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새로운 역사를 써넣어다’라고 평가하여, 2014년 <Creator of the Year>로 최종 선정되었다.
 
스가노 카오루(菅野薰) CD/CT는 “이제는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개개인들이 모인 팀에서 커다란 과제를 맡은 후, 그 업무를 완벽하게 완수해 나가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여한 업무들 중에서 한명의 개인 힘으로 완수했던 업무는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팀원들 모두가 각자 개인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 주요 크리에이티브 ■
- 혼다기켄 공업 주식회사 ‘Sound of Honda/Ayrton Senna 1989’
- 혼다기켄 공업 주식회사 ‘Road Movies’
- 독립 행정법인 일본 스포츠 진흥센터 ‘Sayonara 국립 경기장 파이널 세레모니’
- 독립 행정법인 일본 스포츠 진흥센터 ‘세계를 갱신하자’
- 아뮤즈/유니버설 뮤직 합동 회사 ‘Perfume Project’
 

 
산토리, ‘부드러운 경월 시소 레몬’ 뉴TV CM 발표회
 

 
산토리는 쌀 소주를 베이스로한 술 ‘부드러운 경월 시소 레몬’을 발매하였으며, 신주쿠의 힐튼 도쿄에서 뉴TV CM 발표회를 개최했다. ‘부드러운 경월’ 시리즈는 2013년에 발매한 이래 산토리 측에서 지속적으로 맛의 변화를 꾀하여 왔으며, ‘시소 레몬’이 시리즈 5번째의 제품이 된다.
 
모두(冒頭)에서, 산토리의 고이즈미 아츠시(小泉敦) 사장은 “최근에는 RTS(구입하자마자 마실 수 있도록 캔이나 병에 담아 파는 술로 흔히 알코올 도수가 낮고 과일향 등이 함유돼 쉽게 마실 수 있는 주류)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부드러운 경월은 작년에도 158만 박스나 판매되었습니다.
 

 
새로 출시된 이 제품으로 남성 소비자들을 많이 확보하여, 금년도에는 전년대비 114%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하며, 뉴TV CM의 방송이나 아즈마자카에서 임시로 오픈한(기간 한정) 바인 ‘부드러운 경월 시소 레몬’ BA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20일부터 온에어 예정인 CM ‘운명의 만남’편이 상영되었으며, CM에 메인 모델로 출연한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石原石原さとみ)가 시소 레몬의 색과 맞춘 의상으로 등장했다. 시소 레몬을 시음한 이시하라 사토미(石原石原さとみ)는 “달지 않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식사할 때 가볍게 곁들여 마셔도 안성맞춤일 듯싶습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봄으로 꽃놀이를 가서 마시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테이지에서는 이시하라 사토미(石原石原さとみ)가 경월의 맛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는 ‘놀라움의 얼굴’을 스케치 한 초상화가 전시되었으며, 이시하라 사토미(石原石原さとみ)는 그곳에 ‘운명의 만남’이라고 직접 기입했다. ‘부드러운 BAR’ 특별 코너에서는 ‘초상화 캠페인’이 실시되어 추첨으로 경월을 마셨을 때의‘놀라움의 얼굴’을 촬영한 후 그것을 기본으로 미술가 전문가가 그린 초상화가 특별 사이트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 모바일, ‘화이트가족’ 뉴TV CM 전개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새로운 서비스 ‘스마트 가격인하’를 4월 1일부터 개시한 것과 관련하여, ‘화이트가족’ 시리즈의 뉴TV CM ‘열탕’편의 방송을 시작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소프트뱅크 모바일 휴대전화(일부 단말기 제외)와 ‘SoftBank 광(光)’등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제공하는 고정 통신 서비스를 함께 계약하는 것으로, 휴대 전화의 월별 이용료에서 금액을 할인하는 것이다.  
 
CM에서는 배우 사카이 마사토(堺雅人)나 아버지 역할 담당자 등 고정 출연자와 함께 코미디언 트리오 ‘타조 구락부’ 3명이 모델로 기용했다. ‘타조 구락부’ 3명은 소프트뱅크 대리점을 방문한 가족 역할을 맡았으며, 대리점 직원 우에토 아야(上戶彩), 요시다 고타로(吉田鋼太郞)와의 서비스 설명 등에 대한 대화나 예능 프로 등을 통해 친숙한 뜨거운 열탕의 개인기로 ‘스마트 가격인하’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www.softbank.jp/mobile)에서는 서비스의 상세내용이나 CM 등을 시청할 수 있다.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콘택600 플러스’ 프로모션 전개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은 비염약 ‘콘택600 플러스’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Mr.콘택과 함께 후낫시(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의 배(梨) 모양 마스코트 캐릭터)를 도와주자! 재채기 Song Project’를 전개하고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로 힘들어 하는 치바현 후나바시의 비공인 캐릭터인 후낫시에게 힘을 주기 위해 Mr.콘택이 직접 행동으로 나선다는 설정으로, 일본 전 지역으로부터 모집한 ‘재채기 소리’를 편집하여, 후낫시를 응원하는 ‘재채기 송’을 만들어 보자고 하는 것이다.
 
4월 5일에는 이번 프로젝트의 공개 레코딩이 행해졌으며, 후낫시와 Mr.콘택의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되었다. 이 상황은 인터넷 방송인 ‘싱글벙글 생방송’에서 방송되었다. 레코딩에서 Mr.콘택이 한번에 OK를 받은 것에 비해 후낫시는 건강함을 어필하거나 시청자들의 반응을 즐긴 나머지, 세 번째의 도전에서 겨우 합격했다.
 
또한, Mr.콘택과 후낫시에 의한 ‘재채기 내기’에서는 몸에 이상이 있는 후낫시가 목이 메어 그냥 굴러 들어가 버리는 한편, Mr.콘택은 재채기를 계속해서 연발하는 등 시청자들을 기쁘게 했다. 이번 레코딩에서는 계획했던 것처럼 곡이 완성되지 않았지만, Mr.콘택은 ‘전혀 진행되지 않았지만 자고 있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말을 하였으며, 후낫시는 Mr.콘택과의 공동 출연으로 ‘정말 즐거웠습니다만, 레코딩을 계획대로 완성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재채기 송은 계속 레코딩할 예정으로, 특별 사이트(contac.jp/2015bien/)에서는 메인 음원이 되는 재채기 소리를 현재도 모집 중이다.
 
JX닛코우 일본석유 에너지,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공식후원사 선정
 

 
JX닛코우 일본석유 에너지와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여,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 골드 파트너’로 선정했다. 골드 파트너는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의 스폰서십 프로그램 중에서 최상위의 것으로, 대회 호칭이나 심벌 등의 사용 권리를 가진다. 골드 파트너로 결정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계약기간은 2015~2020년 6년간으로, 카테고리는 ‘석유, 가스, 전기 공급’이다.
 
한편, 같은 날 도쿄 치요다구의 호텔 뉴오타니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기무라 야스시(木村康) 회장은 1964년 도쿄 올림픽 대회 시에 JX닛코우 일본석유 에너지가 성화용 가스와 성화 토치용 등유를 제공한 사실을 말하면서 “가솔린이나 경유 등의 제공으로 대회 운영을 미약하나마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0년을 수소 공급의 쇼케이스로 자리 매김을 하여 수소 스테이션의 확충 등 도쿄가 언급한 액션 플랜(저탄소로 고효율인 자립·분산형 에너지 사회를 창출한다)에도 협력하고 싶습니다.”라고 의지를 말하며, 일본 최대의 에네오스(Eneos) 서비스 스테이션 네트워크를 거점으로 하여 올림픽 대회 무브먼트를 일으키고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모리 요시로(森喜朗) 위원장은 “JX닛코우 일본석유 에너지에는 수소에너지의 공급이라고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 주어집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를 계기로 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수소에너지 사회’ 실현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하며, 새로 건립되는 경기장이나 선수촌에서의 수소에너지 활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회견장에는 일본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오가유코(大神雄子) 선수 등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들과 JX닛코우 일본석유 에너지의 농구팀인 JX-ENEOS 선플라워즈팀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동경해상일동화재보험&일본생명보험,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공식후원사 선정
 


 
동경해상일동화재보험과 일본생명보험 2개사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여, ‘2020년 도쿄 올림픽 골드 파트너’로 선정했다. 두 회사는 현재까지도 JOC(일본 올림픽 위원회)의 골드 파트너로서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서 스포츠와 운동선수들에게 대한 지원을 계속해서 실시해 왔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스폰서십 프로그램은 도쿄 올림픽 대회를 포함하여 6년 동안 올림픽·패럴림픽의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일본 내 파트너 계약으로,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서 대회 호칭이나 마크 심벌 등의 사용 권리를 가지게 된다. 스폰서십 프로그램은 모두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드 파트너는 그중 최상위에 속한다.
 
골드 파트너는 이 2개사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8개사가 결정되었다. 동경해상일동화재의 계약 카테고리는 ‘손해 보험’으로, 나가노 타케시(永野毅) 사장은 “공식 후원 파트너로서 다양한 위기관리에 대해서 서포트나 손해 보험 상품의 제공 등 안전한 올림픽 대회 실현에 공헌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일본생명보험의 카테고리는 ‘생명보험’으로, 츠츠이 요시노부(筒井義信) 사장은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가 일본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상징적인 스포츠 행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약 7만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올림픽·패럴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일본 코카콜라, 신제품 <코카콜라 라이프> 발매 PR이벤트 개최
 

 
일본 코카콜라는 도쿄 시부야구의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지난 2007년 6월 ‘코카콜라 제로’ 발매 이래, 8년 만에 신제품 ‘코카콜라 라이프’ 발매를 기념해서, PR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 행사장인 오모테산도 힐즈에 위치한 본관의 실내광장 계단에는 스티비아 등의 허브를 심어서 만든 거대한 인피오라타(이탈리아어로 ‘꽃의 융단’이란 의미)가 설치되었으며, 배우 기무라 요시노(木村佳乃)와 함께 스티비아로 코카콜라 보틀 모양을 완성시켰다. ‘코카콜라 라이프’의 메인 칼라인 그린 드레스차림으로 등장한 기무라 요시노(木村佳乃)는 어렸을 때부터 ‘코카콜라’의 팬인 것을 밝히면서, 행사장에서 ‘코카콜라 라이프’를 시음한 후, 마시기 좋고 저칼로리인 점이 마음에 든다고 감상을 말했다.
 
또한, 제품명인 ‘라이프’와 관련해서 현재 가장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은 두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즐겁고 알찬 ‘인생(라이프)’을 보내는 엄마의 입장으로서 아름다운 미소를 보였다. ‘코카콜라’ 보틀 탄생 100주년이란 의미 있는 시점에 발매된 ‘코카콜라 라이프’는 사탕수수와 스티비아의 잎에서 추출한 식물 감미료를 이용하였으며, 칼로리 소모를 도와주는 칼로리 오프와 ‘코카콜라’인 것 같은 맛을 가지고 있는 건강 지향의 탄산음료이다.

덴츠, <Good Entrance, Good Innovation> 프로젝트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본사 로비에서 다양한 기획을 실제 시행하고 있는 ‘Good Entrance, Good Innovation’이란 프로젝트를 매년 실행하고 있다. 금년에는 미국의 MIT 미디어 레보러토리로부터 연구원들을 초대하여 이벤트 ‘Tokyo Mirai Ideathon’을 기사화한 전시회를 실시하였다. 이 아이디어는 디지털 개라지, ISID 이노라보, 덴츠가 주최가 되어 4월 6, 7일에 도내에서 행해졌다. 참가자들이 복수의 팀으로 나누어져, 브레인스토밍부터 발표까지 실시하는 아이디어 창출형 이벤트였다.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거리풍경, 일(사무) 등 총 10개의 테마를 기초로 하여, ‘2030년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 7개의 팀의 제안서가 제출되었다. 로비에는 이벤트의 소개 외에 MIT 미디어 레보러토리의 연구 프로젝트 등이 전시되었다.

시즈오카 민방 4개 방송국, 캠페인 <시즈오카 wktk 프로젝트> 전개
 

 
시즈오카현의 민방 4개 방송국(시즈오카 제일TV, 시즈오카 아사히TV, 시즈오카 방송, TV시즈오카)이 합동 캠페인 ‘시즈오카 wktk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현저한 인구 감소나 기업의 부당한 거래 등이 현재 심각한 과제가 되고 있는 스지오카현을 예전처럼 활기차게 만들어 보자는 의미로 기획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캐치프레이즈는 시즈오카현 주민이 사과하는 경우가 아니라도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미안합니다. 시즈오카현입니다’라고 정했다. 친근감이 있는 말과 함께 시즈오카현 내외에 시즈오카의 매력을 전하여, 관광객 증가나 이주(移住) 등의 촉진에 연결하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다.
4개 방송국의 여자 아나운서들에 의해서 임시로 결성된 홍보 그룹 ‘4siz’, 새롭게 개발된 응원 캐릭터 ‘후지탄’외에 시즈오카현 고텐바시 출신의 코미디 콤비 ‘토털 텐보스’도 프로젝트 응원단으로서 분위기를 함께 도모해 갔다.
 
캠페인 첫날에는 4개 방송국의 사장을 시작해서, 후지산을 이미지화한 유니폼차림의 4siz, 토타르텐 보스가 시즈오카현 청의 카와카츠 헤이타(川勝平太) 지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방송국 사장 및 4siz들은 계열을 넘어선 4개 방송국 공동 기획이라고 하는 일본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는 것과 동시에 활동에 대한 의욕을 표명했다.
 
카와카츠 헤이타(川勝平太) 지사는 “시즈오카현의 경치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더불어, 맛있는 전통 음식도 있으며,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도 매우 부지런하며 선합니다. 그리고 후지산 등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훌륭한 자산도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시즈오카현 주민들은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글라소 스미스 클라인 ·  코카콜라 ·  소프트뱅크 ·  산토리 ·  혼다 ·  일본광고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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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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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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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